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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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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만 국가정원

    세계 5대 연안습지 중 하나인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이다. 순천만을 보호하기 위하여 조성한 순천만국가정원의 순천 도사동 일대 정원부지에는 다양한 꽃과 식물이 식재됐다. 튤립과 철쭉 등이 꽃망울을 터뜨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 습지생태 체험관광지로 순천만국가정원과 습지를 이어주는 하늘택시 스카이큐브 등 친환경 교통수단도 운영한다.

  • 와온해변

    와온해변은 순천 와온마을에 위치한 해변으로 한 스님이 인근 상봉우리에 있는 바위를 보고 소가 누워 있는 형상을 하고 있으며, 산 아래로 따뜻한 물이 흐른다고 말해 이후 부터 와온이라 부른다고 한다. 낙조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와온해변 앞에 있는 솔섬 너머로 해가 넘어가는 모습은 장관을 연출 시킨다. 썰물로 인해 드넓은 개펄이 드러나는데, S자 라인으로 좁고 구불구불한 물길이 생긴다.

  • 순천 오픈세트장

    2006년에 방영된 드라마, ‘사랑과 야망’의 야외 세트장으로 60-80년대 집들이 재현되어 있으며 드라마 '자이언트', '에덴의 동쪽' '제빵왕 김탁구' 등을 촬영한 장소이다. 골목 골목 다니며 촬영장을 관람하고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찍기 좋다.

  • 순천 고인돌공원

    고인돌군을 이전, 복원하여 후세들의 역사교육장과 도민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이 곳에 공원을 조성하게 되었다. 이곳에는 고인돌 140여기와 선사시대 움집 6동, 구석기시대 집1동, 남북방식 모형 고인돌 5기 등이 전시된 야외전시장과, 고인돌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해 놓은 유물전시관, 전남지방 시대별 묘제 변천과 영상실을 겸한 묘제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원 일원이 전라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 오동도

    여수하면 오동도, 오동도하면 동백꽃이 연상될 정도로 동백꽃이 유명한 섬이다. 또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기점이자 종점이기도 하다. 섬 내에는 동백나무, 시누대 등 200여 종의 가종 상록수가 하늘을 가릴 정도로 울창하고 잔디광장 안에는 70여 종의 야생화가 심어진 화단과 기념식수동산 등이 있어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장으로도 유용하다.

  • 여수세계엑스포박람회장

    2007년 4월 개관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관광명소중 하나이다. 엑스포 홍보관에는 엑스포의 역사와 여수와 관련된 자료,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권 발전의 동력이 될 2012년 여수 세계 박람회에 관한 자료와 준비 과정을 모두 전시해 놓고 있다.

  •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전남 순천시 순천만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연안 습지로 다양하고 풍부한 습지 생물이 서식하고 있어 습지 연구에 매우 중요한 지역이다. 순천만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넓은 면적의 갈대 군락을 볼 수 있다. 갈대 군락은 생물들에게 또 다른 보금자리를 마련하여 현재 이곳에는 국제보호조인 흑두루미, 검은머리갈매기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한다. 이 외에 2006년에는 한국관광공사 최우수 경관 감상지로 선정되는 등 빼어난 풍경을 자랑한다.

  • 낙안읍성

    삼한시대 마한땅, 백제 때 파지성, 고려 때 낙안군 고을터며, 조선시대 성과 동헌, 객사, 임경업장군비, 장터, 초가가 원형대로 보존되어, 성과 마을이 함께 국내 최초로 사적에 지정되었다. 지금도 많은 세대가 실제 생활하고 있는 민속 고유의 전통마을로서, 민속학술자료는 물론 역사의 산교육장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 송광사

    조계산 북쪽 기슭에 자리잡은 송광사는 합천 해인사, 양산 통도사와 더불어 한국 삼보사찰로 불리고 있다. 신라 말엽 혜린선사가 작은 암자를 짓고 길상사라 부르던 것을 시작으로 보조국사 지눌스님이 정혜결사를 이곳으로 옮겨와 수도, 참선의 도량으로 삼은 뒤부터 승보사찰이 되었으며 다양한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다.

  • 향일암

    '해를 향한 암자'라는 뜻의 이 향일암은 기암절벽위에 동백나무와 아열대 식물의 숲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해 수평선의 일출 광경이 특히 장관을 이루어 평일도 물론이지만 특히 매년 12월31일~1월1일에는 향일암 일출제가 열려 관광객들이 전국각지에서 이 곳 '해맞이 명소'에 몰려든다 .

  • 돌산공원

    돌산대교가 마주 보이는 위치에 조성되어 있어, 정면으로 돌산대교와 여수시가 한눈에 들어오고, 왼쪽으로는 여수 앞바다가 펼쳐진다. 그리 크지 않은 공원이지만 돌산대교와 여수만, 다도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관광객들은 물론 여수 시민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 용문사

    용문사는 신라때 세워진 천년 고찰임은 분명 한듯 하나, 창건에 관한 확실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확인 할 수는 없다. 이 사찰의 유일한 기록문은 노석기의 '용문암중수서'로 신라때 창건되었다고만 기록되어 있다. 그 후 수차에 걸쳐 중수하였고, 가람 배치 형태는 무탑식 산지 가람으로 일주문이 없다. 피로에 지친 이들에게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여유를 줄 수 있는 곳이다.